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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게미(가미) 마을 풍경과 사람들

네팔 히말라야트레킹

by 창공부부 2026. 6. 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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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퍼무스탕 2, 3일차 반나절 트레킹해서 여유가 있는 날이다. 흙산과 넓게 펼쳐진 들판의 황량함과 더없이 푸른 하늘 그리고 만년설이 덮혀있는 안나푸르나와 다울라기리의 산군들 가미의 풍경은 무스탕 그 자체였다. 흰 산들은 구름을 이고 그 자체의 모습은 숨기고 우리의 상상력을 키워준다. 오후 1시가 넘어 가미 마을에 도착했다. 2시가 다 되어 잔치국수로 점심을 먹었다. 역시 시장이 반찬이다. 퍼진 국수도 너무 맛있었다. 점심을 먹고 숙소에서 쉬다가 마을 구경을 나갔다. 무스탕에서 3번째 크다는 마을답게 마을이 넓었다. 여기저기 주민들의 삷속으로 들어가 보았다. 옛모습 그대로 골목 골목 남아 있어 볼거리가 많았다. 여기저기 집을 새로 짓거나 수리하는 곳이 많았다. 공사 중인 곳에 작은 몸매의 아주머니가 모래를 나르고 있어 내가 도와줄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무거워 별도움이 되지 못했다. 이 무거운 짐을 작은 몸매로 나르는 그들이 대단해 보였다. 저녁이 되어 외양간으로 돌아오는 염소도 구경하고 붉은 벽으로 유명한 닥마르 숙소가 공사중이라서 가지 못한다 하여 닥마르 가는 다리 공사중인 입구까지 가보고 게미 마을의 구석 구석을 구경 하였다. 밤에는 숙소 근처에서 밤새 들리는 음악같은 워낭 소리가 듣기 좋았다. 아침 일찍 일어나 다시 동네 한 바퀴. 빨래터에 모여 빨래하는 아낙들, 일터에서 아침을 준비하고 하루를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모두가 자신의 삶을 열심히 살고 있음을 보았다. 작은 것도 나눌 줄 알고 서로 도우면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아 좋아 보였다. 무엇보다 나마스테하면 환하게 웃어주는 사람들의 미소는 평생 잊지 못할것이다.

룽다와 타르초티베트 불교에서 소망과 평안을 기원하기 위한 오색 깃발(기도 깃발)입니다. 바람에 깃발이 펄럭일 때마다 새겨진 경전이 널리 퍼져 온 세상에 복을 가져다준다고 믿는다.

빨래터

마니차

마을 공동 절구통에서 부추를 찧고 있었다.


 

로만탕 가는 버스

일당을 지급하는 곳


염소들의 귀가시간

닭도리탕


마을 곳곳에 절구통이 있다.

다음날 아침풍경

사다리을 타고 옥상에 올라 전망을 보았다.

골목길

험한 산 중간에 구석 구석 동굴이 있다.

공사중인 닥마을 가는 입구

 

주민들과 함께한 오래된 포플러나무, 주민들은 나무에 물을 주고, 나무는 주민에게 땔감과 건축자재로 아낌없이 주는 나무

골목길에 만난 주민을 따라 가니 일터가는 중이였다.

 

일터에서 아침을 준비하는 주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환하게 웃어주는 모습

새로운 룽다는 준비하는 주민

노부부의 아침을 맞이하는 모습

초르텐의 눈은 이 탑의 꼭대기에 그려진 '부처의 눈(Buddha Eyes)'을 의미하며, 4면(동서남북)에 그려져 있으며, 모든 것을 꿰뚫어 보는 부처의 지혜와 자비를 상징합니다. 눈 사이에 그려진 코 모양은 산스크리트어로 숫자 '1'을 의미하며, 진리는 하나임을 뜻한다.

오늘도 우리들의 꾹팀은 바쁘게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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