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퍼무스탕 트레킹 5일차는 로만탕 주변을 구경하는 날이다. 아침을 먹고 먼저 지프 차를 타고 콘촉링에 입구에 갔다. 체크포인트에서 안내원을 태우고 콘촉링으로 향했다. 아슬아슬한 낭떠러지 길을 지프는 힘들게 올라간다. 주변의 경치는 너무 좋으나 길이 너무 험하여 손에 땀을 쥐고 놀이기구를 탄 듯 긴장하고 간다. 콘촉링 정상에서 지프를 내려 펼쳐진 놀라운 풍경에 입이 다물어지지않는다. 글과 사진, 그 어떤 표현 수단으로도 표현할 수 없는 다양한 색깔의 흙기둥으로 표현된 전경. 웅장하고 아름답고 기기묘묘한 다른 행성에 온 것 같다. 모퉁이를 돌고 등성이를 넘을 때마다 바뀌는 놀라운 풍경에 가슴이 뛴다. 소름을 돋게 하는 연이은 절경에 정신이 혼미해진다. 몸을 휘청이게 하는 거친 흙모래 바람, 한 몸으로 묶인 천만 가지 온갖 형상과 색감의 계곡, 절벽과 부채의 대나무 살처럼 깊게 골이진 벌거숭이 산, 겹겹으로 끝없이 펼쳐진 기암괴석의 산줄기 독특하고 다양한 콘촉링의 경관은 감각기능에 혼란을 줄 정도로 신비롭다. 천태만상에 매혹적인 색감, 기상천외하면서 웅장하고 아름다운 산세와 협곡의 황홀한 앙상블에 신의 조화 아니고서는 설명이 어려울 비경이다. 사방 어디를 둘러봐도 숨이 턱 막히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그림 같은 풍광이다. 흙덩어리가 비와 바람을 만나 이렇게 놀라운 걸작품을 만들어내다니. 자연의 위대한 능력은 어디까지일까? 이것이 바로 신이 설계하고 자연이 만든 작품이다. 여기가 끝이 아니고 다시 내려가야 콘촉링 동굴이 있었다. 콘촉 링 동굴사원은 절벽 중간에 누에고치 모양의 길쭉하고 얕은 동굴에 있다. 이 사원안은 절구통을 보니 삶의 흔적과 벽에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불화로 채색돼 있다. 물한방울없고 험한 곳에 스님들은 어떻게 왕래하면서 수행을 하였을까? 세상의 신비로운 풍경은 어디까지일까? 정말 세상은 넓고 볼거리는 무궁무진하다. 안전장치가 없는 양쪽이 절벽인 구간이라 안전에 유의하면서 신이 만든 아름다운 절경을 구경해야한다.





콘촉링 가는 길


신이 설계하고 자연이 만든 작품, 글이나 사진으로는 도저히 표현할수가 없다. 직접보아야 느낄수 있다.












콘촉링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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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장치 없는 양쪽이 절벽이라 조심하면서 구경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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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촉링 동굴 사원에 있는 벽화와 삶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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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흙기둥 절경 속에서도 꽃은 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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