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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퍼무스탕 트레킹 7, 8일차 야라마을 풍경과 사람들

네팔 히말라야트레킹

by 창공부부 2026. 6. 6.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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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퍼무스탕 트레킹 7일차 하루를 숙박한 야라마을에서 여가 시간에 오후와 다음날 아침 보리밭 풍경과 흙집을 짓고 있는 현지 주민들을 만나 보았다. 시간이 나면 언제나 마을속으로 들어가 주민들의 삶의 모습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무스탕에 도로가 생기면서 트레킹하는 사람은 적었지만, 동쪽 능선의 깊숙한 곳인 야라 마을을 트레킹 하는 사람은 우리 팀 뿐이었다. 야라 마을 앞의 수호성처럼 우뚝 솟아 둘러쳐진 흙기둥의 장관은 파이프 오르간을 연상시키고 억덕 위에는 필요하면 바로 비행장으로 활용해도 될 천연비행장 평원이 있다. 어떻게 물과 바람으로 이렇게 멋진 모습을 만들 수 있었을까? 무스탕 사진첩에서 일등 자리를 차지하는 무스탕 최고의 절경이다. 파이프 오르간을 배경 삼아 펼쳐지는 야라 마을의 풍경은 봄이 오고 있었다. 보리밭은 초록으로 물들어 열심히 자라고 있었고, 각종 봄 채소들도 따뜻한 햇빛을 받아 푸르름을 빛냈다. 다른곳에는 시멘트 블록으로 집을 짓는데 여기는 산간 오지라 흙벽돌을 쌓아 집을 짓는 곳이 있어 잠간 도와주니 좋아하였다.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좋았다. 봄이 오는 야라 마을은 주민들에게는 가장 활기찬 시절이었다.

야리마을 보리밭

벽화

 

힘든 일을 하면서도 웃음을 잊지 않는 주민

저녁에 트레킹의 피로를 잊게해주는 전통민요와 피리로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파이프 오르간을 생각나게 하는 흙기둥

야리마을 옥상

나팔꽃

사과꽃

골목길에 만난 주민

어제 흙집을 짓고 있는 곳에서 만난 주민들

골목길에 만난 주민을 따라 집에가니 3대가 살고 있는 집이였다. 모두 활짝웃으면서 모델이 되어 주었다.

아이의 할머니

아이의 할아버지

당나귀 먹이 옥수수


배틀

무스탕 주민들은 아침엔 항상 향을 피운다

출발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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