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공

블레드에서 2박을 하고 슬로베니아의 유일한 국립공원인 트리글라브 국립공원과 가까운 보힌호수마을을 베이스 캠프 삼아 트리글라브 국립공원 트레킹을 하려고 한다. 블레드에서 버스(3.3유로) 타고 40분 정도 왔다. 호수 주변을 둘러 보았다.슬로베니아에서 가장 큰 호수인 보힌 호수.모스트니카 협곡,폭포 가는 길가 마을 풍경 보힌호수트리글라브산을 보고 있는 동상  혹시나 6월초 등산할 수 있을까 왔는데 정상은 아직 눈으로 덮혀 있어 갈수 없다고 해서 주변계곡과 폭포을 구경할 수 있는 곳으로 트래킹을 해야겠다.

세계일주 2024. 6. 4. 03:55

슬로베니아 블레드 여행 마지막 3일째 아침 떠나기가 아쉬워 이른 아침 블레도 호수를 산책하면서 본 풍경전날 저녁에 비가 왔어 아침 깃털관리를 하고 있는 오리아침 고요한 블레드 호수의 풍경 블레드의 심장블레드 성 산딸기 꽃블레드 버스터미널과 가까워 2박한 아스토리아 호텔블레드에 2박을 하고 트리글라브 국립공원에 더 가까운 보힌즈 호수로 간다,

세계일주 2024. 6. 4. 02:13

블레드 야경을 보러 나왔으나 호수 주변에는 호텔 불빛만 보이고 블레드 성에 조명이 커져 있어 올라갔더니 야경이 예뻤다. 문 닫는 저녁 8시 이후에는 무료라는 것을 본 것 같아 찾아 갔더니 정말 문이 열려 있고 구경을 할 수 있었다. 블레드 호수 야경블레드 성 가는 길 야간 조명이 켜져 있어 큰 불편함은 없었다블레드 성 안은 관광객은 물러나고 상인들만 몇 사람 있어 조용하면서 조명은 이쁘게 켜져 구경하기 좋았다.블레드 성에서 본 블레드 호수블레드에 숙박한다면 저녁 8시 이후에 블레드 성을 방문 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입장표 17유로를 절약하고 멋진 야경도 볼수 있으니까.

세계일주 2024. 6. 4. 01:51

블레드 여행 2일째 블레드에서 가까운 빈트가르 협곡을 갔다. 차 시간도 어중간하고 2시간에 1대꼴이어서 걸어서 30분 거리라서 걸어서 갔다. 브레드에서 입구 주차장 까지는 버스는 가는 곳이었고 협곡 입구까지는 셔틀버스를 타고 가면 되는데 우리는 걸어서 30분 이상 걸어서 갔다. 빈트가르 협곡 입장료(10유로)를 내면 안전모를 쓰고 들어가면 협곡이 바로 나오며, 한 30분 정도 걸어가면 숨폭포가 나오면서 협곡은 끝이 나고 30분 정도 다시 걸어야 원래 들어가는 입구가 나온다.빈트가르 협곡 가는 길가의 집에 키우고 있는 화초.블레드 마을은 6월이 찾아 와서 더운 날씨이지만 트리글라브 산 정상은 눈으로 덮혀있어 산행을 허락하지 않는다.공기가 깨끗한 마을이라 하늘도 참 맑다.목가적인 마을 풍경은 발걸음을 가볍게..

세계일주 2024. 6. 3. 03:17

블레드 성을 구경하고 시간이 남아서 호수를 한바퀴 돌아 보았다. 2시간 정도 호수와 함께한 시간은 좋았다. 평지길이 계속되고 블레드 성과 섬을 볼 수 있고 고운 물색을 보면서 걷는 길은 산책길의 끝판왕이었다.블레드 빙하호수를 산책하며서 360도 돌아 가면서 승모승천교회가 호수에 반영된 모습을 볼 수 있다. 블레드 성과 블레드 호수를 둘러본 트랭글 흔적

세계일주 2024. 6. 2. 13:54

슬로베니아 블레드에 도착(6/1)하여 블레드 성(입장료 17유로)을 찾아가니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작고 소박한 부스와 공연을 했다. 색다른 볼거리여서 블레드 성 여행이 즐거웠다.블레드 성 입구 축제장의 도자기들.수공예가 손재주로 번역.형틀 퍼포먼스.블레드 성에서 내려다 본 블레드 호텔가.멀리 블레드 섬이 보인다.블레드 성안에서.와인 가게 앞의 큰 와인병https://www.youtube.com/watch?v=ksLMRhq9gbY블레드성축제 동영상

세계일주 2024. 6. 2. 13:34

창공부부 세계일주 크로아티아 11박 12일 여행을 마치고 7번째 나라인 슬로베니아로 향했다(6월 1일). 자그레브에서 10시 45분 출발하는 버스(40유로)로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 12시 50분에 도착하여 13시 출발하는 블레드행 버스(2유로)를 타고 블레드로 왔다.자그레브 한인민박 코코하우스에서 트램 타러오는 길에 피어있는 꽃들..버스에서 찍은 슬로베니아 농촌 풍경들.슬로베니아 류블랴나 버스 터미널.블레드에 도착 버스터미널에 가까운 호텔 아스토리아 수페리어(2박)에 짐을 풀고우선 산행 정보를 얻기 위해 트리글라브 국립공원 사무소를 찾았다. 지금 트리글라스산의 정상부위는 아직 눈이 쌓여 있어 접근을 할 수 없다고 모니터를 보여주었다.친절하고 상냥한 직원이 트리글라브 국립공원 트레킹 코스에 대해 친절하게 ..

세계일주 2024. 6. 2. 05:50

유럽 여행을 하면서 한식이 먹고 싶어 한인 민박이 검색되는 곳은 한인 민박을 하였다. 자그레브 한인민박 코코하우스는  버스 터미널에서 거리가 멀어 망설였으나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한인 민박이다. 조금 먼 거리는 트램(0.53유로)을 타면 도시 구경과 현지인의 삶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오히려 좋았고 친절하고 넉넉한 마음씨를 지닌 코코아줌마는 우리를 편하게 해 주었고 조식은 정말 맛있어서 밥을 2 그릇씩 먹었다. 3박을 하면서 푹 쉬고 힐링되었다.자그레브 한인 민박 코코하우스 앞에서.코코하우스의 텃밭에서 가꾸는 들깨와 부추.친절하고 부지런한 코코하우스의 코코 아줌마가 직접 만든 코코 김치. 한국의 김치 맛을 살리려 노력한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김치 한 포기를 라면과 함께 숨도 쉬지 않고 먹었다. 어찌..

세계일주 2024. 6. 2. 0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