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공

스플리트에서 2박을 하고 자다르도 안 가기에는 볼거리가 있다하여 하루 거쳐 가기로 했다. 비 네리는 아침 숙소에서 조식을 먹고 천천히 버스터미널로 출발했다. 비오는 스플리트의 바닷가에는 해수욕하는 사람도 있고 뭔가 더 낭만적인 것 같았다. 스플리트에서 10시 15분(18유로)에 출발하는 버스를 탔다. 크르카 국립공원을 거쳐 자다르에 12시 30분에 도착했다.  내일 탈 플리트비체 행 버스표를 구매하고 숙소로 이동하여 체크인하고 자다르 바닷가와 올드타운을 구경하였다. 버스에서 오는 산과 들판 풍경이 좋았다. 버스를 탄 지 1시간쯤 지나니 비는 그치고 2층 버스 맨 앞자리에서 보는 풍경은 뷰맛집의 카페같았다.비 내리는 스플리트를 떠나며...언제나 떠남은 아쉬워...자다르로 가는 고속도로와 주변 풍경들.  자..

세계일주 2024. 5. 27. 14:38

오전에 보고 저녁무렵에 다시 찾아온 스플리트 고성 풍경이집트에서 가져왔다는 스핑크스와 기둥크로아티아 결혼식 세레모니 크로아티아 결혼식 세레모니스핑크스저녁해가 비추는 종탑노을이 찾아온 리바거리컵에 떨어지는 분수엄지발가락을 만지면 행운이 찾아 온다는 동상

세계일주 2024. 5. 26. 14:33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안 성 도미니우스 대성당 종탑.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황제 알현실에서.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스핑크스 앞에서.성 도미니우스 대성당 종탑에서 본 스플리트 고성 풍경들.성 도미니우스 대성당 종탑에서. 종탑에서 본 360도 파노라마 전경성 도미니우스 대성당 종탑.성 도미니우스 대성당 종탑을 바라보며.그레고리우스 닌의 동상 엄지발가락을 만지며 행운이 온다고 해서 반질반질.

세계일주 2024. 5. 25. 23:52

일몰을 보기 위해 리바 거리에 갔으가 마땅한 포인트가 보이지 않아 마르안 언덕에 올라갔다. 생각보다 계단이 많아 힘들었다. 언덕 역시 나무가 가려 적당한 일몰 포인트는 없었다. 큰 십자가가 있는 언덕에서 일몰을 보고 내려와 올드타운 야경을 구경하였다. 사람들이 많았다.이런 돌계단들이 올라갈수록 가팔라진다.시계꽃라벤더꽃이런 평지 길도 걷고.안내판은 곳곳에 있으나 글을 모르니 답답하구나.마르안 언덕 정상에 있는 십자가. 석양을 배경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기원하면서...스플리트의 중심가 리바거리.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남문에서.

세계일주 2024. 5. 25. 22:53

두브로니크에서 3박 4일을 보내고 스플리트 가는 날두브로니크의 마지막날 아침 올드타운을 한바퀴 돌아보았다.유럽은 흡연자에게 담배피기 좋은 곳이지만 비흡연자에게는 불편한 곳 물색이 참 좋다.두브로브니크 버스터미널에 가기 위해 티켓을 사고 8번 버스를 기다리는 중두브로브니크에서 스플리트가는 버스2022년에 개통한 펠예샤츠 다리(Pelješac Bridge) 보스니아헤르체고비국경을 거치지 않고 갈수있는 편리한 다.스플리트 버스터미널 두브로브니크에서  4시간 정도 소요된다는 버스가 6시간을 지나서 도착스플리트 크루즈항바츠비치  Bacvice Beach러브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한인민박에서 스플리트 한인민박에 도착자다르 가는 버스표예매

세계일주 2024. 5. 25. 20:06

두브로브니크 고성의 야경낮에는 수많은 인파로 북적이는 거리도 밤에는 조용한 거리로 변환다.

세계일주 2024. 5. 25. 13:38

한 낮에는 숙소에서 쉬고 해질 무렵이 되어 일몰을 보기 위해 스르지 산에 올랐다. 마을을 벗어나기까지는 계단 길이었고 마을을 벗어나서는 완만한 지그재그 길이 이어졌다. 일몰 시간에 맞추어 천천히 사진도 찍고 같이 올라가는 사람들이랑 이야기도 하면서 올라갔다. 일몰을 보러 온 사람들이 많았다.등산로입구등산길에서 본 두브로브니크 고성스르지산 일몰

세계일주 2024. 5. 24. 15:52

오늘은(5/23) 두브로브니크 주변 해수욕장을 둘러보았다. 걸어서 세베티 자코브 해수욕장 가서 수영하고 쉬다가 다음에 바위로 된 바닷가에 갔다. 사진 찍고 서양 사람들 쉬는 것 구경하다가 다시 반예 비치로 걸어왔다. 햇살은 따가웠으나 수영으로 차가워져서 걸을만 하였다. 반예비치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다 지쳐서 숙소에 쉬러왔다. 바다물 속에서 노는 것은 언제나 즐거워.해수욕장 가는 길 위에서 본 두브로브니크 고성과 바다. 물색이 어찌 이리 예쁠고.선인장 꽃나팔꽃해수욕장 가다가 쉬면서 한 컷.숙소에서 40분 정도 걸어 도착한 세베티 자코브 해수욕장. 작고 아담하고 물색이 좋은 조용한 해수욕장이었다.멀리 고성이 보이고.석류꽃과 카누 타는 사람들 그리고 바다 케이브는 보이나 걸어서 갈 수 있는 길이 어디에도 보이..

세계일주 2024. 5. 24. 15:20